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나이 43세)이 스포츠계 뇌물 비리를 폭로했네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판사 출신인 방희선 변호사가 출연해서 주목을 받는다고 합니다.
MBC TV는 6월 29일 방송하는 시사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 제2회 토론 주제로 '진경준(51) 전 검사장의 뇌물수수 사건'을 공개하고, 서장훈이 스포츠계 뇌물 비리 내막을 폭로했다고 전했습니다.
'판결의 온도'가 이날 소환하는 '진경준 전 검사장 뇌물수수 사건'은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4억원이 넘는 '공짜 주식'에 대해 뇌물이 아니라며 무죄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된 사건이다. 진 전 검사장은 당시 넥슨 창업주 김정주(50) 회장에게 공짜로 받은 넥슨 비상장 주식을 통해 126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현주 아나운서는 "우리나라는 뇌물 받기 좋은 나라"라며 분노했다. 표창원(52)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뇌물죄 유죄 입증이 어려운 이유에 관해 "뇌물죄의 경우 증거도, 목격자도 없다. 진술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장훈도 스포츠계 뇌물 비리 내막을 폭로하며 토론에 참여했다. "뇌물죄가 유죄로 입증되는 경우는 한쪽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라며 "대학에서 체육 특기자 부정입학이 터지는 이유는 학부모가 돈을 주고 자녀를 부정 입학시켰으나 실력이 부족해 경기를 못 뛰게 되면 분노해 비리를 터뜨리기 때문입니다. 판사 출신 방희선(62) 변호사,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39) 등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뇌물죄'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티브유 변호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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