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손흥민 계란세례 동영상 범인 투척 용의자


손흥민 계란투척한사람 가해자 등에 대해서 궁금증이 풀리고있지 않네요! 이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개혁 운동을 펼치고 있는 축사국이 손흥민에게 계란을 던졌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해명을 했네요1!



동영상

6월 29일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행사에서 누군가 손흥민 등에게 계란을 투척해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배후에 축사국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작성된 축사국 카페 게시물에는 '축사국, 이번에 대표팀 귀국할 때 공항에서 퍼포먼스 하나요?'라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을 보면 "계란을 정몽규하고 신태용 장현수에게만 집중하면 된다"는 글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축사국을 대표팀 계란 투척의 주범으로 의심했다. 축사국 운영진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공지문을 통해 "축사국은 공항에서 계란투척 및 집회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축사국 측은 "지금 카페에 처음 보는 닉네임들이 500여명 이상 갑자기 몰려들었다. 회원가입은 약 400명 가까이 10분 동안 늘었다. 그러면서 계란 투척 글을 남기며 테러를 범하고 있다"면서 "이는 어느 단체의 조직적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축사국 내의 자작극을 꾸며 언론이 저희 카페 게시 글을 캡쳐하여 뿌릴 가능성 있는 테러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집행부에서는 닉네임 영정(영구정지)을 시키지만, 영정과 상관없이 계속 글을 쓰는 거대한 조직인 듯하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 즉각 닉네임 캡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