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광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점을 밝혔습니다.
이기광은 2017년 9월 4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이기광은 "음악적으로 본다면 하이라이트로서 내 모든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면서 "가수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이기광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확실히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아닌, 솔로가수 이기광이 이런 음악과 춤을 혼자 꾸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기광 첫 번째 미니앨범 ‘원’은 이기광이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발매했던 데뷔앨범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 이후 약 8년 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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