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첫째는 고3, 둘째는 중2"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해당 사진을 본 어머니들은 두 아들의 외모에 감탄했고 MC 서장훈은 "아들들이 말도 안 되게 잘생겼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특히 김건모 모친은 둘째 아들을 보고 "쟤는 어디 탤런트 같다"고 칭찬하며 아들들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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