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화요일

홍혜걸 아들 의대 여에스더 친정집안


의사인 여에스더가 배우자인 홍혜걸을 밤에는 예의바른(ㅋㅋㅋㅋ) 사람이라고 말해서 큰 재미를 선사한 것 같습니다. 한편 이들의 자녀가 의대라는 얘기가 있는데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죵!




6월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남편의 끈끈한 시선을 느끼면 어떤 기분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렇게 쳐다본 적이 없다. 끈끈한 눈으로 보기도 전에 내가 갱년기가 왔다. 홍혜걸은 결혼 전에 여자를 만난 적이없다"고 말합니다.

이어 "우리 남편이 얼마나 예의가 바른 사람인지 모른다. 24년을 사는 동안 낮에는 함부로 하지만, 저녁에는 굉장히 예의가 바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휘재는 "제 생각에 낮에 예의가 바르고, 밤에는 예의가 바르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여에스더는 "처음 프러포즈하던 당시 저를 껴안으며 '선생님, 우리 결혼해요'라고 말하더라. 그런데 숨을 정말 크게 헐떡이는 모습을 봤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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