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일요일

변진섭 최진실 결혼 루머,변진섭 집안


가수 변집섭이 2008년 10월 3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삼성서울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故 최진실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톱스타 최진실이 2일 오전 6시1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최진실은 욕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 친정 어머니 정모씨(60)가 현장을 최초 발견해 동생 최진영이 신고했으며 급히 출동한 119 및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38분 최진실의 사망을 최종 확인했다고 합니다.


최진실 사망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께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경찰은 "지인에게 유서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이혼 후 자녀 양육문제로 굉장히 힘들어했다. 또 최근 연예계 활동에 대해 불안감을 보여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며 "자살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신애, 이영자, 홍진경 등 평소 절친했던 동료들이 최진실의 자택을 찾아 막역지우의 비보를 확인하고 오열 통곡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삼성의료원) 영안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현재까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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