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검객' 펜싱선수 김지연(30·익산시청)과 영화배우 이동진(36)이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22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보도에 따르면 김지연·이동진은 가수 왕배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해왔다고 하네요!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빠른 발놀림으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연은 한국 여자 펜싱 최초로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이동진은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태양을 삼켜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동갑내기 과외하기'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으며, MC로도 두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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