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 월요일

문재인 아버지 인민군 대위,부친 친일 농업과장?

문 후보는 1953년 경남 거제에서 아버지 문용형씨와 어머니 강한옥씨 사이의 2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함경도 흥남에서 시청 농업과장을 하던 아버지는 6·25 전쟁 ‘흥남 철수’ 때 월남했다. 문 후보 가족은 문 후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부산 영도로 이사했다. 하지만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 문 후보는 어린 시절 연탄배달을 하고, 때로는 성당의 식사 배급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고 합니다!


문 후보 부친은 부산의 양말 공장에서 양말을 사 전남 판매상들에게 팔았으나 사기를 당하고 빚만 잔뜩 졌다고 한다. 문 후보는 자서전 ‘운명’에서 “그것으로 아버지는 무너졌고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아버지는 경제적으로 무능했고 이후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문 후보는 지역 명문(名門)인 경남중·고를 거쳐 1972년 경희대 법학과에 진학했다. 중·고교 때 별명은 ‘문제아’였다. 이름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술·담배를 입에 대고 잦은 정학을 받은 ‘문제 학생’이기도 했다. 문 후보는 자서전에서 “(지역 명문이었던 경남중·고의) 빈부 격차가 확연한 교내 분위기에서 처음으로 세상의 불공평함과 위화감을 피부로 느꼈다”고 ‘반항’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래는 문재인 아버지 친일 농업과장 의혹 보도

그는 경희대 법대 재학 시절엔 학내 유신 반대 시위를 이끌었다. 1975년 4월에는 직선제 총학생회를 출범시키고 학생회 총무부장을 맡았다. 1975년 8월 강제징집돼 입대했는데 특전사령부 예하 제1공수 특전여단 제3대대에 배치됐다. 당시 여단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 대대장은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었다. 6주간의 특수전 훈련을 마칠 때 최우수 표창을 받았는데, 이때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검색어인 '문재인 아버지 인민군 대위'는 당연히 루머 찌라시이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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