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2015년 6월 장혁의 아내 김여진 씨는 최근 셋째 아이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장혁 역시 출산 소식에 기뻐했고, 세 아이의 아빠로서 더욱 큰 가장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하지만 장혁은 현재 중국 영화 촬영 일정으로 한국에 없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집을 비우게 돼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5월이 지나서야 한국으로 들어올 것 같다”며 “함께 있지 못해 본인도 속상해하는 부분이 크지만 더 열심히 일해야하기 때문에 힘을 내고 있다”며 웃었습니다.
장혁은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로 국내 관객과 만났다.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이후 ‘빛나거나 미치거나’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보였다. 대륙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보다 공고한 팬덤을 구축하며 인지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