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구자철 인스타그램 반응 구자철 연봉


축구선수 구자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네요!! 구자철은 2017년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곳이 유독 응급차가 많이 다닐 수도 있기에 매일 듣는 저 소리가 소음으로 들릴 수도"라는 설명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아파트 단지에는 '여기는 주택가입니다. 응급 차량 사이렌(경적) 소음 조금만 줄여주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구자철은 "저걸 보고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까"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우리나라 사이렌 소리 너무 작아서 잘 안 들린다. 사이렌 소리를 더 키워야 한다"며 "환자 양보, 배려, 사람 사는 세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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