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송미지 아내 부인 김선빈 연봉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과 외야수 김다원이 내야수 잇따라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김선빈은 2016년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광주광역시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에서신부 송미지(25)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던 이들은 4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선빈-송미지 커플은 군입대 전인 지난 2014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선빈-송미지 부부는 푸켓으로 3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다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10분 광주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에서 신부 김소라(2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합니다. 김다원은 지인의 소개로 김 씨를 처음 만났으며, 4년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김다원-김소라 커플은 하와이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