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 오후 KBS 홈페이지의 뉴스 보도를 통해 이른바 '땅콩 회항' 혹은 '땅콩 리턴' 사태의 피해자 중 한명으로 잘 알려진 대한항공 박창진 전 사무장의 근황이 화제로 올랐습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이 운영하는 SNS에는 동료와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 한 채 "착하고 예의바른 후배님과 비행 후 차 한잔. 항상 초심 잃지 말고, 좋은 비행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외 박창진 전 사무장의 일상과 승무원 업무를 하며 겪은 일들이 함께 공개되어있습니다.
참고로 KBS의 보도에서는 박창진 씨가 '사무장'(팀장)이 아닌 때 '일반 승무원'으로 발령이 났고, 신입 승무원들이 맡는 일을 하게 된 박창진 씨는 원래의 자기 자리를 되찾고 싶다고 했다. 박창진 씨가 회사로 돌아온지 1년 반이 지났고,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유죄가 선고됐지만 내부 고발자로서 박창진 씨의 투쟁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창진 사무장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루머이며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은 미공개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동아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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