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수요일

강경화 청문회 우종갑 증인 공무원 직업


2017년 6월 7일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포스인터내셔널 출자자인 우종갑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합니다. 우 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은 "증인의 동생 우종길 님이, 강 후보자의 딸 이현지와 함께 동업을 하게 된 데 의혹이 많다"며 증인신청 배경을 밝혔습니다.



우종갑 씨는 동생의 사업에 2000만 원을 출자하기도 했습니다. 정 의원은 "후보자는 회사 창업과 관련해 개입한 바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우종길 님은 인터뷰에서 강 후보자에게 투자금 2000만 원을 빌리려 본인이 사업설명을 했다고 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우종갑 씨는 "사업 투자 계기는, 동생이 좀 투자를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돕는다는 취지였다. 사업과 관련해 후보자와 동생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인터뷰 이후에 통화를 했을 때 동생은 '딸이랑 같이 사업을 하려 한다'는 정도로만 통보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종갑 직업 이름'은 공무원이라고 하네용!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출생지 등은 미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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