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화요일

유병언 장녀 유섬나 교 유병언 동티모르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의 '강제 송환' 소식에 유병언 죽음' 둘러싼 의혹들이 재조명 되고 있네요!


세월호 실제 소유주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한국 검찰에 체포돼 강제 송환 되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 죽음에 대한 4가지 의혹들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4가지 의혹들은 '신원 확인에 왜 40일이나 걸렸나', '원활하지 못했던 검, 경 정보 공유는 고의인가', '그렇게 빠른 시신 부패가 가능한가' 그리고 '타살인가 자살인가, 자연사인가'로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당시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유씨 주변에서 소주와 막걸리 병이 발견된 것과 유씨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한 구원파 신도들의 증언이 강한 의혹을 부추겼습니다. 한편 유섬나의 이번 체포는 490억 원대의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해외 도피에 나선지 3년만으로 오늘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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