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인삼공사 알레나 버그스마 재계약 연봉 몸매


복덩이' 알레나(27·미국)가 KGC인삼공사에서 1년 더 뛴다고 합니당!! 2017년 5월 9일 배구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알레나가 원 소속구단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척이나 어렵게 밟은 한국 무대였다. 2015~2016시즌 V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알레나는 6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돌아섰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또 한 번 트라이아웃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낙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아주 우연히 찾아왔다. 인삼공사가 손을 내밀었다. 전체 1순위로 인삼공사에 합류한 사만다 미들본이 개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대체 외국인 선수로 V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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