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25, 본명 오광석) 측이 윤보라(28)와의 열애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년 6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9월 종영한 '힛더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나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브 측은 "앞으로 두 분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앞서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보라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댄스 경연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했다. 보라는 당시 탭댄스 무대를 전했고, 필독은 올드스쿨 힙합 댄스로 화제가 됐습니다.
씨스타 해체 후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보라는 향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KBS2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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