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윤정희 백건우 딸 백진희 자녀 부인


백건우 윤정희 사랑의 매개체는 빨간 장미였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백건우 윤정희 첫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백건우는 아내 윤정희를 만난 시기를 1972년 프랑스 파리라고 언급했다. 백건우는 "프랑스 파리에서 오페라를 보러갔을 때 윤정희를 만나게 됐다. 첫 눈에 반해버렸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백건우 아내 윤정희는 제1대 트로이카로 196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영화배우였다. 하지만 백건우는 윤정희가 영화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합니다.

윤정희는 "유학생들이 모이는 맥줏집에 들렀었다. 그 곳에서 백건우가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주더라. 그 때 대강 백건우의 마음을 짐작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건우는 "확실하게 못을 박은 것이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이후 백건우 윤정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부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딸 백진희 씨 역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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