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순재, 정영숙, 장용, 오미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장용은 아내에게 미안한 점을 묻는 질문에 “나는 결혼 초창기에 집 문제 때문에 화를 낸 것이 미안하다”고 답합니다!
그는 “둘이 합치면서 전세를 시작했는데 88년도부터 집값이 엄청 오르기 시작했다”며 “그때 마땅한 집이 생겼는데 돈이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는 남한테 빚지는 걸 싫어한다. 그 집이 엄청 탐이 났었는지 집사람이 계약을 덜컥 했다”라며 “그때 내가 엄청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 내가 더 이해를 하고 도와줄 수도 있었는데 그걸 집사람한테 맡겨놓고 화만 냈다. 많이 섭섭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오미연이 “(장용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나오시면서 1인분만 포장한다고 하시더라”며 “집에 있는 아내가 밥 안하게 사가지고 간다고 하시는데 거기서 ‘아내를 사랑하시는 구나’ 싶더라. 말보다 더 낫지 않냐”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한편 '탤런트 장용 미혼 독신' 등은 루머인데 그의 배우자 와이프 사진 얼굴 직업 등은 미공개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