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3일 일요일

토니안 부모님 이혼 토니안 아버지 재혼


2017년 3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 뉴욕특집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H.O.T. 출신 토니안이 뉴욕을 깜짝 방문한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토니안은 영어를 잘 알지 못하는 잘살아보세 멤버들을 위해 여행 지원군으로 나섰다. 그러나 미국 정보에 밝을 것으로 예상했던 토니안이 “뉴욕은 15년 만에 방문한다. 지하철도 탈 줄 모른다”라며 지원군 역할은커녕 오히려 짐짝 신세가 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토니안은 “가진 거라곤 이름 세 개” 라고 밝혔다. 그가 가진 이름은 우리도 알고 있는 토니안, 안승호 외에 '안쏘니'도 있었다. 그는 "토니안은 H.O.T. 활동 때 불렸던 이름이고, 미국에서 살 때는 안쏘니라고 불렸다. 그리고 한국 이름 안승호까지 이름만 총 3개이다”고 밝혔습니다!

토니안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길거리에서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옷을 입은 거리 예술가와 기념사진을 남기려다 30달러를 뺏기는 일을 당했다. 알고 보니 그는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거리예술가와 사진을 찍게 되면 돈을 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이미 돈을 내고 난 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토니안은 “15년 전만해도 이런 게 없어서 몰랐다. 뉴욕이 많은 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니안은 “미국은 아버지를 따라오게 됐다. 부모님의 이혼 후 내 생활도 180도 바뀌었다”라며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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