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한 사연을 털어놨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형자는 8년간의 자료를 들고 변호사를 찾아가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전 남편이 교묘하게 거짓말을 시키면서 바람을 피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았다. 나만 모르고 모든 사람들이 전남편의 외도를 알고 있었다"며 "어쩌면 그런 일이 생기는 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혼을 요구하는 김형자의 말에 남편은 태도가 달라졌고 결국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원만한 합의를 하려고 했는데 모든 게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남편의 8년치 월급 봉투와 세금, 각서 쓴 것 등을 들고 변호사를 찾아갔다. 변호사가 내가 이겼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며 합의 이혼을 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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