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한화 장민재 연봉 머리 구속 여동생

누구에게나 가족은 각별한데 장민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11년 장민재의 여동생은 2년간 퓨처스리그에서 기다린 끝에 1군 무대를 밟은 오빠를 보며 눈물이 났다는 사연을 라디오에 신청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여동생의 사연을 채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장민재에게 그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가장 진지하고 애틋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동생이 정말 많이 뒷바라지해 줬어요. 제가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반드시 잘해야지요. 가족들이 있으니까. 뒷바라지해 주신 그 마음에 꼭 보답해야 하니까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답이었으나 장민재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진중했던 순간이다. 그리고 장민재는 예년과 다른 자신을 기대하며 팬들 앞에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한편 '장민재 탈모 머리,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루머이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