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가족은 각별한데 장민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11년 장민재의 여동생은 2년간 퓨처스리그에서 기다린 끝에 1군 무대를 밟은 오빠를 보며 눈물이 났다는 사연을 라디오에 신청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여동생의 사연을 채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장민재에게 그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가장 진지하고 애틋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동생이 정말 많이 뒷바라지해 줬어요. 제가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반드시 잘해야지요. 가족들이 있으니까. 뒷바라지해 주신 그 마음에 꼭 보답해야 하니까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답이었으나 장민재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진중했던 순간이다. 그리고 장민재는 예년과 다른 자신을 기대하며 팬들 앞에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한편 '장민재 탈모 머리,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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