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방정오 딸 학교 학력 나이 아내 부인

조선일보 방상훈 대표이사의 손녀이자 방정오 티비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기사를 상대로 한 폭언과 인격 모독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21일 한 방송사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10살 초등학생 방 모 양은 50대 운전기사 김 모 씨의 신체를 가격하거나, 김 씨에게 “아저씨가 죽는 게 내 소원”, “아저씨는 집 가난해서 교육도 못 받았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방정오 전무가 등기이사로 있는 디지털조선일보 인사기획팀장은 지난달 24일 김 씨에게 해고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사 차원에서 부당 해고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 방정오 씨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로, 2006년부터 조선일보 총무국 사원으로 입사해 뉴미디어실 부실장, 전략기획마케팅팀 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1년 6월 TV조선 미래전략팀 팀장으로 일했으며, 2014년 마케팅실 실장, 2015년 편성담당 상무 등으로 지내다 2017년 5월부터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 중인 상황입니다. 참고로 방정오 아내 부인 이름은 이주연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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