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을 위한 특별한 소개팅 미션 '호랑이 장갑내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시종일관 소개팅녀 앞에서 진지, 자신의 얘기도 서슴없이 전했네요!!
그는 “사실 여성들이 싫어할 수 있는데 어머니와 여행을 자주 간다”며 “그래서 차태현이 소개팅에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유방암 때문에 아프셨다. 그때부터 여행을 자주 가기 시작했다. 또 내가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서 죄송한 마음에 여행을 자주 가게 됐다”면서 효자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소개팅에 나온 정소영 씨는 미모의 회계사로, 김종국과는 12살 차이 띠동갑인 89년생이었다. 김종국은 직접 마중을 나가 정소영 씨를 에스코트하는 등 방송 내내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