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0일 일요일

김종국 소개팅녀 정소영 집안 몸무게

예전에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을 위한 특별한 소개팅 미션 '호랑이 장갑내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시종일관 소개팅녀 앞에서 진지, 자신의 얘기도 서슴없이 전했네요!!


그는 “사실 여성들이 싫어할 수 있는데 어머니와 여행을 자주 간다”며 “그래서 차태현이 소개팅에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유방암 때문에 아프셨다. 그때부터 여행을 자주 가기 시작했다. 또 내가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서 죄송한 마음에 여행을 자주 가게 됐다”면서 효자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소개팅에 나온 정소영 씨는 미모의 회계사로, 김종국과는 12살 차이 띠동갑인 89년생이었다. 김종국은 직접 마중을 나가 정소영 씨를 에스코트하는 등 방송 내내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