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김종필 아들 김진 사망 며느리 콰테말라


이번 글에서는 김종필 전 총리의 자녀인 김진 씨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김진은 외국인과 결혼식을 올려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바가 있죠! 며느리의 국적은 과테말라라고 합니다.



김진 씨는 지난 1990년 과테말라 출신의 리디아 마로킨 신당동천주회에서 혼배미사를 올렸습니다. 이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혼인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결혼하던 당시 아버지인 김종필 전 총리는 민자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던 당시에 김종필 전 총리의 결혼식 발언이 화제가 됐다. 김종필 전 총리 가계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인도출신의 공주와 결혼한 사실을 언급한 것입니다.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결혼식에서 “우리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인도부인을 맞아 진박부터 외국분과 결혼하는 전통을 남겨서 인지 내 아들도 외국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며 “미국유학을 가 지금의 여자를 만난 모양”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3개:

  1. 외국인과 결혼한게 무슨 뉴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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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수로왕'이 '인도' 공주와 결혼해서 그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에게 '허' 씨 성을 준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나도 '김해 김' 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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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제결혼이,뭐,서로사랑하고존중하며살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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