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2017년 9월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했네요!
MC는 "'유자식 상팔자' 때만 해도 연기를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경실은 "보승이가 사춘기도 심하고 저하고 또 오래 떨어져 있었다. 학교 생활에도 문제가 있어서 TV에 출연하면 책임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승은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안 좋았다. 저랑 놀기 싫었을 것"이라면서 "말하기 부끄럽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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