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손보승 대학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2017년 9월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했네요!



MC는 "'유자식 상팔자' 때만 해도 연기를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경실은 "보승이가 사춘기도 심하고 저하고 또 오래 떨어져 있었다. 학교 생활에도 문제가 있어서 TV에 출연하면 책임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승은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안 좋았다. 저랑 놀기 싫었을 것"이라면서 "말하기 부끄럽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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