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6일 목요일

코미디언 이상해 아들 최우성 직업

연예계 공식 잉꼬 부부' 이상해·김영임 부부가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했던 적이 있죵!


과거에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상해·김영임 부부는 아들 최우성(26)씨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최우성씨는 부모님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상해 씨는 웃으며 "아들이 어버이 날이라고 초대를 한다고 해서 가는 길이다"며 "난 이런거 거북해"라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최우성씨는 약속장소에 도착한 부모님을 준비된 방으로 안내했다. 최 씨는 이상해·김영임 부부의 폐백 사진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해 부모님을 감동시켰습니다!


김영임 씨는 "늘 어리게 봤던 아들이 이런 준비를 할줄 꿈에도 몰랐다며"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해 씨는 "돈쓰니까 이런 것 자주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새삼 가정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최우성 씨는 "부모님의 건강이 최우선이다"고 말한뒤 "두 분 모두 사람마음을 감동시켜야 하는 직업이다. 항상 팬들에게 좋은 모습 좋은 공연 계속 보여달라"고 부모님께 바라는 점을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상해·김영임 부부는 "장손 태어나자 아들(최우성 씨)을 보러 어르신들이 몰려왔다. 기절귀를 갈려고 하자 아들이 분수처럼 오줌을 샀다. 어르신들은 그 모습을 보고 박수를 치며 좋아하셨다"고 탄생비화를 들려주며 아들 자랑에 침이 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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