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 수요일

국회의원 박성중 의원 고향 학력 프로필

현직 박성중 의원(바른정당, 서울 서초을)이 교통신호 위반으로 적발되자 경찰에 항의한 사실이 갑질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당 ㅠㅠ


박 의원이 경찰청을 담당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바른정당 간사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경찰 측에 갑질을 한 게 아니냐는 것. 2017년 3월 30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성중 의원이 탄 카니발 승합차가 지난 28일 오후 2시경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역 삼거리에서 경찰에 단속됐다고 합니다!




잠실 쪽에서 오던 카니발 차량은 금지신호를 무시하고 올림픽공원 사거리로 우회전하다가 교통경찰에 적발됐다. 이곳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아 우회전 전용신호가 켜졌을 때만 우회전이 가능하다. 단속을 실시한 송파경찰서 소속 K경위는 이 카니발을 비롯해 현장에서 신호위반 차량 3대를 적발해냈습니다.


K경위는 각 차량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및 지시에 따를 의무를 위반했다고 설명한 뒤 범칙금 6만원을 부과했다. 경찰이 신분증을 달라고 하자 박 의원이 탄 카니발 차량 운전자는 ‘국회’ 표기가 된 신분증을 내밀었다. K경위가 정식 신분증을 요구하자 운전자는 K경위 이름을 물었습니다.

잠시 후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던 박 의원이 “이름이 K 경위냐”겨 거듭 물은 뒤 차량에서 내려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박 의원은 경찰청을 담당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안행위 바른정당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날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대회 장소로 이동중이던 박 의원은 실랑이를 벌인 뒤 대회장으로 이동했다. 이어 대회장에 도착한 뒤 경찰청 소속 정보관에게 “경찰의 함정단속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겠다. 우회전 신호가 교통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항의했다. 결국 연락을 받은 송파경찰서 정보관이 박 의원에게 “죄송하다. 고치겠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행위 소속 국회의원에게 현직 경찰이 위협을 느낀 정황입니다.

한편 박성중 의원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 등은 미공개네용! 학력은 성균관대 졸업이며 출신 고등학교는 미공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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