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사업실패 종교 몸매 아들 키



김해숙은 4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슬럼프 시절 뷔페 사업 실패했던 과거를 공개했던 적이 있죠!!

김해숙은 "배우로서 슬럼프가 왔었다. 그래서 음식 사업에 손을 댔다. 프랜차이즈는 아니었고 뷔페 사업을 했었다. 하지만 장사에 대해 전혀 모르다보니 사업의 구멍들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임대료가 밀리고 빚이 늘어가기 시작하더라. 그때 접었어야 하는데 '잘되겠지 잘되겠지'하며 사업을 이어갔고 눈덩이처럼 빚이 불어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김해숙은 "이자 때문에 돈을 꾸고 급기야 사채까지 사용하게 됐다. 나중에는 방송을 중단하고 사업에 올인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손님과 싸우는 극악스러운 내 모습을 보게 됐고, 그래서 사업을 포기했다. 집 2채가 있었는데 다 날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