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성 이혼 이지성 카페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기부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구선수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앤엠은 6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1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메인캠퍼스에서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 내의 기아대책 태권도 아카데미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3,500만 원은 기아대책 '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드림프로젝트'는 이지성 작가와 팬카페 '폴레폴레' 회원들이 기아대책을 통해 전 세계 빈곤국에 학교 100개를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기아대책은 전달된 후원금으로 태권도 아카데미를 다니는 현지 여학생들의 통학차량과 책걸상, 교육교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