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의 자녀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동성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슬하 1남2녀, 전진주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한 배동성은 둘째딸 배수진 양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수진양은 걸그룹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를 뽐내 주목받은 바 있다. 수진양은 1인 뷰티 크리에이터 'BAE BAE'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동성은 과거 아내와 세 자녀들을 미국에 보내고 13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내다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식구들을 모두 한국으로 불러들였지만 이혼했다. 전처와 첫째 아들, 막내 딸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고 한국에는 둘째 딸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전진주는 지난 6월 군복무 중 말년휴가를 나온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각자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동성과 전진주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