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고인이 된 김광석의 죽음을 파헤쳐온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김광석 딸 서연 씨가 이미 사망했다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그가 김광석의 죽음을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주장한 것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호 기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김광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바 있었습니다. 이때 그는 “김광석 씨의 죽음은 100% 자살이 아니고 타살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여자 관계 때문에 자살했다는 부인의 주장은 반대였고, 우울증 약도 부검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발견 당시 세 번 정도 목에 줄을 감은 채 계단에 누워 있었다고 증언했지만 목에는 하나의 교살 흔적만 남아있었다. 누군가 뒤에서 목을 졸랐다는 증거”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김씨의 죽음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영화 ‘김광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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