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협-정소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정소영은 2016년 7월 27일 오전 8시 52분에 3.02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이날 남편 오협은 K STAR에 "사람들이 왜 감동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알 것 같다"며 "아이와 눈이 마주치니 묘한 감동이 있더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기가 생기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대학 강의와 더불어 빠른 시일 내 영화·드라마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며, 오는 8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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