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9일 토요일

강남길 전부인사진 강남길 재혼 홍영희 사진


풍문쇼'에서 배우 강남길 아내의 외도 사건을 집중 조명했던 바가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강남길 아내의 외도 사건이 재조명됐던 것이죠!




사건 당시 강남길은 아내의 외도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3개월 전 눈치를 챘다고 한다. 패널은 "강남길은 드라마 '마지막 전쟁'을 마친 후 심근경색으로 몸이 안 좋아 일찍 자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떴는데 아내가 없었고, 화장실에게 갔다가 우연히 아내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수첩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패널은 "아내의 외도 행적과 연애 편지가 담겨 있었다. 내연남과 만난 날이 암호로 적혀있었다. 강남길이 수첩 내용을 컴퓨터 스캔을 받아서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추궁을 했고 아내는 발뺌하다 실토를 했다. 결국 아내 외도 사실을 동생에게 알렸고 가족들이 현장을 덮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강남길 전 아내의 내연남은 6~7세 어린 이혼남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말고 또 다른 내연남이 있었다. 그는 강남길도 잘 아는 부부의 아들로, 그는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외도 행각을 벌인 것이었습니다.

강남길은 두 내연남으로부터 아내와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가정을 지켜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끝내 갈등을 봉합할 수 없어 이혼을 택했다. 특히 당시엔 간통제가 폐지되기 전이라 강남길 아내는 1심에서 징역 1년, 항소를 통해 최종 징역 10개월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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