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알자회 추명호 국장 누나 프로필 고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비선 보고'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추명호(54) 전 국가정보원 6국장이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2017년 8월 9일 언론이 보도했네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8일 "추 전 국장이 최근 퇴직했다. 그가 관여한 사건에 관한 내부 징계조치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국장은 국정원 내부 정보를 정식 보고라인을 거치지 않고 우 전 수석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에게 직보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추 전 국장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였으나, 같은해12월23일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이병호 당시 국정원장이 “(추 국장에 대한 의혹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며 징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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