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이젠 진짜 부부가 된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로 인연을 맺었다. 각각 유시진, 강모연으로 분했던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이들의 케미에 관심을 쏠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첫 방송부터 아름답고 달달한 그림을 연출하며 로코킹과 로코퀸의 타이틀을 재증명했다. 지지부진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첫 만남부터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표현하는 빠른 전개 덕분에 시청자들은 지난 두 달간 유시진 강모연 커플에 푹 빠질 수 있었고, 특히 송중기와 송혜교는 우연과 인연으로 점철된 두 인물의 이야기에 오글거리는 대사 속에서도 로코의 참맛을 곱씹게 만들었습니다.
역대급 만남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까지 만들었다. 시청률 38.8%라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급 퇴장’을 알렸고, 중국에서도 20억뷰를 돌파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 디스패치 눈빛 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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