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송옥숙 미국인 남편 결혼 재혼 젊은시절



중견탤런트 송옥숙이 예전에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송옥숙은 8년 전, 전 남편의 친구 이종인 씨와 재혼 후 마흔 살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당!!

당시 송옥숙은 임신 사실을 20주 넘도록 몰랐다고 한다. 송옥숙은 이 날 "오래 전에 불임 판정을 받았었다. 아이가 생길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이 안 좋아 죽을 병에 걸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임신이더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당!

또 남편 이종선 씨는 해난구조 전문가로 남자다운 외모를 갖고 있었다. 송옥숙은 "남편이 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하다"라며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당! 송옥숙-이종선 부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감한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는 잉꼬커플이라고 합니다!

한편, 송옥숙은 올해 딸 창선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부형이 된다. 이에 "창선이가 집단 생활을 잘 해 걱정이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당! 얼마 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표독스러운 악역을 펼쳐 주목을 받았던 송옥숙은 새달 방영되는 SBS 드라마 '마녀유희'에서는 억척스러운 엄마를 연기한다고 하네용!!